10대 20대 이런 새파랗게 어린 여자애들이 어젯밤에 그 강추위에 저체온증에 시달려가면서 거의 목숨 내놓고 저 추운 곳에서 응원봉 흔들면서 농민분들이랑같이 밤샘하는동안 트위터니 어디니 지금 관련된 영상이며 사진만 몇개가 올라왔는데. 아무리 언론에서 보도를 안해준다고 해도 평소에 그렇게 트위터 서칭을 해대는데 절대 모를 수가 없어. 그리고 막말로 어제 화면에 좀 연세 많으신 분들도 보였고 개중에 SNS 아예 안 하시는 평범한 시민분들도 많았는데 그분들은 뭐 초능력이라도 있어서 저기까지 오셨는지 아나.. 진짜 아직 아무것도 끝난 게 없고 심지어 저놈들은 어떻게든 상황 뒤집어서 계엄 2 하려고 간보는 중인데 계엄되면 연예인들이야말로 독재정부의 꼭두각시 노릇하며 걔네 입맛에 맞는 노래며 작품만 만들어야 하는데 진짜.... 이미 소신발언한 돌들도 여럿 있는 마당에 지금까지 아무 말 없는거 자체가 그냥 기만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