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라이브 계속 보는데
너무 추운날은 방에 있어도 오늘 밖에 추운갑다 느껴질때가 있는데 어제가 그랬거든
그렇게 추운날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랑 어린 여성들은 목이 다 쉬어서 노래하는데
언론, 방송국이라는 것들은 전혀 취재도 보도도 하지 않다가
정말 타이밍 기가 막히게 경찰이 연행할때 나타나서 취재하더니
이시국에 젤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던 엠비씨 마저 경찰입장만을 보도했다는게 화가 나는거임
그게 어제 연말 시상식과 너무나 대비되는게 시각적으로 보이니까 더 현타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