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종사는아니지만...
쌀도 쌀이지만 채소 원예쪽도 심각해
고추 양파 마늘같은 대표 노지채소는 연령대 올라가기만하지...
예전엔 3년에 한번만이라도 소득이 나면 된다고했는데 이젠 택도없고 특히 고추는 너무 중노동이고 농가별로 너무 소면적이라 힘들어ㅠ
젊은애들 유입되어도 걔네도 힘들게 일하고싶지않으니 폰으로 어플로 컨트롤되는 토마토 딸기 하우스농사만 짓고싶어해
저장되는 작물이든아니든 실제 농가가 쥐는 돈하고 소비자가하고 몇배씩 차이나
양파 농가가 평당 만사천원 받아도 괜찮다하는데 평당 20~30키로 수준인데 지금 소비자가랑 비교해도...ㅎ...
그저 속상하고 답이없음
농업에 대해 뭔가 심도깊은이야기 해야할 타이밍임 이미 늦었다고생각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