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어디가 정권을 잡았든 그런얘기 안하는 연예인들이야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제 시민들은 차가운 길바닥에서 민주주의 수호하고 있는데 최상위 계급 연예인들이 따듯한 공간에서 어깨 다 드러낸 드레스, 얇은 정장 입고 상받는 모습 보니까 현타 오지더라
저 연예인들도 결국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하는거나 다를 바 없다고 느낌
잡담 난 문프때 지랄했던 연예인들만 좆같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시상식 이후로 걍 연예계 전반적으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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