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되면 가는 거고 뭐... 그 사람이 앞에 뭐 했는지 놀고 먹었는지 내 알 바 아니고 그렇게 모르는 사람 한 명 한 명 다 보면서 억울함 느끼고 싶지도 않음ㅋㅋㅋㅋ 내가 지금 남태령에 갈 수 없는 것처럼 사정이 있겠지 걍 뭐 저 사람도 나갈 마음 생기면 나가겠지,,, 정도?
지난번에 탄핵안 가결되고 마포대교 가는 길에 보니까 더현대에도 사람이 많더라고? 근데 뭐.. 저 사람들이 시위 왔다고 추워서 더현대를 간 건지 놀려고 온 건지 뭐 어떤 건지 나는 모르니까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음(...)
내가 너무 무감한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