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마음 식었던 거도 아닌데연말 공연 준비하고 심지어 내돌은 콘서트도 12월에 해가지고존나 걍 먼 세계인 것도 실감나고 찾아볼 에너지도 마음의 여유도 나눠줄 생각도 다 없는 걸 내가 깨달아서 탈빠했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