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녀서 주말밖에 시간없는데 계엄령 이후에 매주 토요일마다 편도2시간반거리 뚫고 서울와서 집회참석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말걸면서 갖고있는 핫팩도 나눠보고 다만세 같은 노래나올때 따라부르고 괜히 눈물날거같고그래ㅋㅋㅋㅋ 내가 이럴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어서 나도 내가 놀라움
잡담 나는 내가 이렇게 우리나라에 진심?이었다는걸 이번 집회를 통해 알게됐어
58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