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진짜 불가촉천민임
돗자리깔고 담요덮고 자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이와서 담요 들춰보고 조롱하면서 사진찍고
딱히 질서 안틀어진 것 같은데 씨큐들이 줄 개판이라고 존나 승질내고
이건 진짜 개인사인데 나 밤샘 선착할때 흡연구역에서 담배피우다가
줄 지키던 씨큐만났는데 나보고 지 딸이었으면 다리 부러트렸을거라면서 머리 툭 친 적도 있어
(딱봐도 나보다 어렸음 얼척없) 순진했던 시절이라 그냥 넘어간게 한이야 아직도
거긴 진짜 불가촉천민임
돗자리깔고 담요덮고 자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이와서 담요 들춰보고 조롱하면서 사진찍고
딱히 질서 안틀어진 것 같은데 씨큐들이 줄 개판이라고 존나 승질내고
이건 진짜 개인사인데 나 밤샘 선착할때 흡연구역에서 담배피우다가
줄 지키던 씨큐만났는데 나보고 지 딸이었으면 다리 부러트렸을거라면서 머리 툭 친 적도 있어
(딱봐도 나보다 어렸음 얼척없) 순진했던 시절이라 그냥 넘어간게 한이야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