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찰이였다고 생각하니..걍 우리들은 그동안 경찰 없는 나라에서 살아왔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듦..집에 도둑이 들어도 쟤네가 발 벗고 나를 도와줬을까? 나를 보호하는 기관이라는게 이 땅에 존재했던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