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군대보내서 부수고 난동부린건 얘기도 안함
어디 무슨 롯데리아에서 누가 모였다, 선관위에서 누구를 잡아가려고 했다 이런것들이 지금 그냥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쏟아지는 기사쯤으로 취급하고
기다리면 뭔가 더 나올거라는? 내가 계엄 터지자마자 이런 미친새끼들이 다 있나 싶었던 그 수용 단계 조차도 아직 못넘기고
에이 과장된거야 하면서 애써 아닌척 버티는 느낌?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어쩌려고들 저러지? 진짜로 다 구속되는 일 밖에 안남았는데 나는 계속 속으로 이랬음ㅋㅋ
너무 큰 일이라 아 아직 이게 실제 일어난 일이라는걸 수용조차도 못하고 있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