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 거의 안 꿔
거의 5년 정도는 꿀 잠 잘 정도로 꿈 안꾸고 중간에 일어나지도 않고 수면 채크도 하는데 진짜 매일 꿀 잠 자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엄 그 즈음 꿈을 꿨어 뭔 일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어떤 일로 충격먹고 너무나 답답해서 슬프게 울었던 기억이 나
너무 가슴 아프게 울어서 일어나서도 한동안 잠을 못잤어
일어 났는데도 가슴이 매인다 해야하나 아플정도로 뭐에 눌린듯했어
그냥 농담으로 가위 눌린거다하고 넘어 갔거든
근데 절대 가위 눌린거 아니었어
어렸을 때 가위 눌린거랑은 전혀 다른 감각이엇어
그게 비상 계엄 선언한 주 전의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갈때야
그렇게 서럽고 답답했던게 설마 이런 일이 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