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3일 오후 1시
국방부 내에서 자신을 사찰하던 신원불명의 사람에게 폭행 및 협박 당함.
계단에서 떨어져 허리가 부러짐.
그로 인해 장애를 얻게됨.
신원불명의 가해자의 협박 내용
- 소령을 대통령에게 충성하지 않는 종북 빨갱이라고 몰아감
- 소령이 보는 앞에서 가족을 성폭행 및 폭행하겠다 협박
사찰을 받게 된 경위
- 소령은 대통령실 행사에 관한 일을 해옴.
- 대통령 실에는 양쪽 벽에 그림이 있다. 주술과 관련된 그림같다. 김건희 여사가 그림을 구입했다는 관계자끼리의 소문을 들음.
사찰을 깨달은 시기
- 24. 7월
소령은 임성근 사단장이 해군 호텔에서 나타날 때마다 촬영을 하기 시작함.
촬영한 이미지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태블릿피씨로 자료를 옮기던 중, 신원미상의 남자들이 나타나 폭행하고 태블릿 PC를 뺏어감.
가족을 빌미로 협박해 두려워진 소령은 모든 행동을 중지하고 조용하게 지냄.
폭행 당한 시기
- 24. 10. 22일
가족과의 외출로 타임스퀘어에 간 소령.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화장실 문 밖에서 누군가 '내일 12시. 병영생활관 9층.' 이라고 말함.
국방부에 가기 전 소령은 김어준 방송 및 시사타파에 미리 메일을 보내고 출발함.
병영생활관에 도착하자 얼굴을 가린 남자가 나타나 소령을 폭행하며 "어디까지 아느냐, 누가 또 아느냐"며 물음.
얼굴을 가린 남자는 소령의 휴대폰을 빼앗았고 그 탓에 메일 제보한 사실을 알게 됨.
이후 폭행과 계단에서 떨어진 소령 장애를 얻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