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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을 측은히 여기고, 불의에 화내고, 양보할 줄 알고, 옳고 그름을 알아야 사람이라는데
사람 아닌 것들이 왜 저렇게 사람인 척 난리치는 지 모르겠다. 다 죽여 내쫓아야함
잡담 맹자의 성선설이 자꾸 떠오르는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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