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유출사건 수사와 수습 과정에서 유출의 진의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정보 병과에서 오래 복무한 전 정보여단장 측이 문상호 사령관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자, 결국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영향력을 키우며 계엄을 주도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잡담 전문가들은 정보사령부 군무원에 의한 기밀 유출 사건/ 내부 권력 다툼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비공개 정보작전 요원들의 신원이 노출되어 우리 인적 정보망(휴민트)이 붕괴/문상호 내부 장악력은 더욱 강해졌다는 것/계엄 시 정보사의 원활한 작전을 위해 일부 정보요원이 희생된 것 아니냐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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