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인간들이 24년의 언어로는 못알어쳐먹는거같아서
그들의 언어인 지역주의 기반으로 설명해야 알아먹을거같은데
대한민국사람 대부분이 수도권에 대부분 몰려있고 그 기반으로
22대 국회 구성에 거대야당이 생긴건데
민주주의가 다수의 의견으로 무언가 정해지는듯 하지만
사실 진짜 의의는 다수와 의견이 갈리는 소수를 억압하지않는것에 있음.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ㅈ까는 지점에 도달하면
특히 2번이 많이 무너진단말임.
근데 지금 그 소수가 누굴까?
2024년의 민주주의적 언어로 못알아듣는걸까?
윗대가리들은 사실 알아서 더 발악하는거같긴한데
지금 그렇게 입 나불대는것도 그들이 제일 싫어하고 열폭느끼는
전라도 지역분들의 희생덕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다수가 개소리에도 참고 견디고 끝까지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건
그 아픔을 다들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선 안되는걸 체화해서라는걸.
계엄정당화한답시고 헌법무너뜨리면 다음 피는 어디가 흘릴지 너무 자명한데
진짜 정신들 차리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