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최고권력자니까 나도 군대 가서 저렇게 돼야지 이러고 들어갔는데
안타깝게도 상황이 달라져서 아쉬워하는 와중에 마침 기회가 와서 우르르 동참한 게 아닐까
군 고위직들 너무 가담한 사람이 많아서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그러려고 육사 입학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싶음
잡담 육사 김용현 이런 사람들 나이대는 박정희 전두환 동경해서 입학한 케이스도 많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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