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미디어의 발달이 해를 거듭할 수록 궤를 달리하고 있어서
세상 모든 사람이 의지만 있다면 마이크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리니
어느 정도 타의적으로 제어되던 정보의 질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지고 믿어버리니 이 사단이 나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매체의 발달 덕분에
다른 나라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의도적으로 숨겨져있던 과거를 바로 잡고
그러한 것들을 반면교사 삼아 최악의 사태를 막고 싸울 힘을 얻게 됐으니 어렵네...
유튜브 측의 제재가 필요하다는 반응들이 많아서 생각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