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제 3자가 전문가도 아닌데 그런 생각 들어도 어디가서 말할것도 아니고
괜찮나? 혼자 걱정이나 하다가 오히려 아픈거 오픈하고 활동해서 진짜 많이 힘들엇나보다 그런 생각했었는데
힘든데도 연예인이란 직업때문에 공익 끝까지 하려고 한거 같은데 이걸 욕하는거 좀 그만하면 좋겠다
아파도 365일 아픈거 아니고 약 먹고 하면 한동안 괜찮다가 또 한동안 상태 훅 나빠지다가 이거 평생 반복임...
우리집에도 환자 있어서 알아.. 그냥 평생 갖고 가야 하는 병인데 이 시국에 이런식으로 화제되면서
기사나고 하는거 정신적으로 더 고통 줄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병무청에서 소집해제 권유하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