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님에게서 나오는 특유의 발랄함 밝음 그리고 강인함까지 ㅠㅠ그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집에서 짐싸는데 누가와서 하소연?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하니까 여사님이 나와서 심각하게 듣더니 이야기 듣자고 집까지 모셔갔었나? 그거 잊어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