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는 현판 주인공이 검사거든 근데 작중 스토리가
진보계 대통령이 검찰을 정치적으로 부당하게 압박해서 검찰총장이 옷 벗고 검찰 내부가 똘똘 뭉친다는 스토리인데
넘나... 노통 문프때 검찰 개혁하려다가 검찰끼리 뭉쳐서 역으로 언플 오졌던...
그때 생각나서 너무 역함
스토리상 되게 힘을 준 부분이고 사이다 오져야 되는 덴데 당장 현실에서 검찰이 지들 살려고 발버둥치는 꼴까지 겹치니까
너무너무 역함 ㅅㅂ
그냥 단순히 검사 주인공까진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