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본 적 없어서 재밌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극 줄거리는 취향이 아닌 거 같음 그리고 지방 살아서 막차 때문에 낮공만 가능한데 회차가 다 풀리진 않았지만 지금 잡은 자리가 별로임 이건 다음 티켓팅 보고 결정해도 될 거 같긴 하지만 워낙 똥손이라.. 아니 이런저런 거 다 떠나서 그럼에도 최애니까 한 번은 봐야 후회가 없으려나 싶기도 한데 최근에 콘서트 티켓팅도 하고 그래서 돈도 꽤 나갔고..
고민되면 가는 게 맞지 vs 고민이면 걍 가지 마 이 두 자아가 왔다갔다 함 지금 이거 쓰면서도 돈은 또 생기겠지 근데 이건 다시 안 돌아와 갔다가 하나도 안 보여서 소리만 듣고오면 어떡하지 ㅇㅈㄹ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