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가 어린 여자들한테 씌우는 그 프레임을 써먹으려하는게 역겨워사람 하나 담그려고 온갖 더러운수단 다 동원하는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러운데 응원봉 시위 폄하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