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왜란 호란을 겪으면서도 여태껏 살아남았어요.
그 이유가 뭔지 알아요?
그때마다 나라를 구하겠다고 목숨을 내놓죠.
누가? 민초들이.
그들은 스스로가 의병이라고 부르죠.
임진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들은
을미년에 의병이 되죠.
을미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왜놈 대사이긴한데 시대가 변했어도
의병의 후손들도 어디 안 간거 같아
조선은 왜란 호란을 겪으면서도 여태껏 살아남았어요.
그 이유가 뭔지 알아요?
그때마다 나라를 구하겠다고 목숨을 내놓죠.
누가? 민초들이.
그들은 스스로가 의병이라고 부르죠.
임진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들은
을미년에 의병이 되죠.
을미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왜놈 대사이긴한데 시대가 변했어도
의병의 후손들도 어디 안 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