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념적으론 어려도 항상 나보다 나이가 많았어서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종현이 나이가 되니까 정말 어렸구나 싶고 속상하고 슬프다
나는 그때도 지금도 좋아하면서 싫은 소리 한 번을 남겨본적이 없는데 뭔가 더 보이는 사랑을 줄걸, 더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응원하는 댓글도 남겨볼걸 싶음... 사실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내가 했던 일이나 덕질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데(학생이었으니까) 그래서 더 후회되는듯
김종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