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허경영 대표의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성범죄자를 공천하고도 여성의 정치진출을 독려하기 위한 보조금인 여성추천보조금을 독차지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여성추천보조금은 지역구의 30% 이상(76명)을 여성 후보로 공천하면 지급되는데, 배당금당은 지급 기준을 간신히 넘긴 77명을 여성으로 추천했다. 그 결과 8억4200여만원을 챙겼다. 이 당에는 청소년 강간 전과가 있는 전남 나주‧화순 조만진 후보, 아동‧청소년 강제추행 전과가 있는 경남 김해을 안종규 후보가 있다. 허경영 대표가 선거를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출처 : 시사저널(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087)
례.... (2020년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