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군사반란'(2장)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정성일(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기획홍보팀장)은 "12.12 반란에 협조했던 자들이 대부분 반란 이후 고속 승진해 권세를 누렸고 이중 상당수는 현재 대전현충원에 묻혀 있다"라며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12.3 내란 책임자들도 국립현충원에 묻힐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전현충원에는 반란에 가담하거나 협조했던 유학성 당시 국방부 군수차관, 진종채 2야전군사령관, 김기택 준장, 박준병 20사단장, 정동호 준장, 김윤호 소장, 정도영 대령, 우국일 준장, 송응섭 대령, 김택수 중령, 남웅종 준장, 이차군 보안사 군수처장 등 10여 명이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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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저런 반란종자들 싹다 파묘해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