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자가 neran soo koui를 그대로씀ㅋㅋㅋㅋ
르몽드는 “윤 대통령은 항상 반여성주의적이었기 때문에 (그에 맞서는) 여성들이 많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한 20대 여성은 르몽드에 “윤 대통령이 항상 여성과 성소수자, 장애인을 무시한 것에 분노해왔다”고 말했다. 르몽드는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한국어 발음 그대로 지칭하고, 이 단어의 뜻을 ‘내란의 최고 괴물’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의 민주화 이전 시대를 겪은) 나이든 세대와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은 ‘neran soo koui’라 불리는 대통령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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