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BCTIoSgBEJI?feature=shared&t=2850
47분 30초부터
대충 받아 적은거
최욱 : 김어준씨의 국회 발언 아시죠?
간단하게 얘기하면 '계엄군이 한동훈 사살하고 북한소행으로 몰아가려는 작전을 세웠다'
이게 이제 간단하게 정리가 될 수 있는데 이런 정보를 우방국이 제보를 했다면 제가 궁금한건요 그 우방국은 이런 정보를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박선원 : 대통령실 감청해본 사람이 그것도 하겠죠. 대통령실을 감청할 정도 되는 세력.
근데 이제 이번에는 좋은 감청을 했다고 해야하나? 형용모순인데 어쨌든 이것을 들을 수 있는 세력은 하나밖에 없죠.
장윤선 : 제가 이거 취재했습니다. 대체로 '김어준씨의 정보는미측에서 나온걸로 보인다.'라는게 국회 정보당국자들의 설명이에요
그리고 또하나는 지금 대통령실이 2,4층이 방음벽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데 미측이 제공하는 어떤 그 창문에 레이저를 쏴서 신호정보를 가져가는 그 정보 탐지기 기능 같은게 있다는 거에요.
그렇게 해서 사전에 입수한 것을 미측이 김어준씨에게 김어준씨에게 줬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까지는 얘기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나오는 얘기가 전혀 근거가 없다거나 완전히 무슨 형편없는 정보를 가지고 오늘 한국일보가 보도를했는데 허황된 주장이다라고 볼수는 없다.
우리가 지난번에 대통령실이 얼마나 실시간으로 미국에게 정보가 들어가는지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맥락에서 실제로 창문에 레이저를 쏴서 신호정보를 가지고 와서 그걸로 판단한 정보를 김어준씨에게 줬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