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촌들 친구들 직장동료 태몽 내가 다 꾸는듯... 성별도 신기하게 다 맞더라ㅋㅋㅋㅋㅋㅋ
그중에 사촌오빠가 대학생때 혼전임신으로 사고쳐서 결혼했는데 애 가진 사실을 5개월째인가? 밝혔거든??? 무조건 못 무르게 할라고... 근데 내가 그전에 태몽 꾸고 도저히 주변에 애 가질 사람이 없는데... 이건 아닌가보다 틀릴 때도 있나? 그랬는데 그게 그집 딸이었다는 게 신기했음 나 꿈 진짜 매일 꾸는데 태몽은 일어나자마자 기분이 다르거든 이건 백퍼 태몽이다 이런 느낌이 딱 옴 틀릴 리가 없었는데 맞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