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실을 살다보면 돈이 최고같고 인문학적 가치는 뒤로 하게 되잖아 근데 난 성당 가서 신부님 강론 들으면 다시 한번더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지 다짐하게 됨 그래서 성당 가면 마음이 편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