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때 페북에서 후원금 요청하면서 왜 필요한지, 어디에 쓸건지 조목조목 설명하는 글 올렸을때 와 저런 사람이 있나 싶어서 깜짝 놀랐고
정책설명회나 간담회에서 가끔 부모님 따라 나오는 어린애들이나 공부방에서 단체견학 비슷하게 오는 학생들도 다 발언권 주고 그거 되게 진지하게 들어주더라 오구구 그랫쪄요 이런게 아니라 어린이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식으로 되게 잘 경청해줌 요즘은 아예 격주에 한번씩 나와서 주민들하고 대화하고 민원 접수도 받아감
하여튼 박주민 본인부터가 그러니까 지역구사무실 있는 분들 전체가 진짜 열일 열일 또 열일하는 분위기임 보면 항상 뭔가를 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