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진짜 길어서 그냥 직원들 일하는 거 계속 볼수밖에 없었는데 선결제 뭐뭐 시킬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여럿 있었거든? 시위 참가자들이야 당연히 처음 물어보는 거지만 직원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건데 짜증도 안 내고 몇번이고 알려줬어 그리고 음료 나온 손님들 찾는 직원도 커피 찾으러 가면 커피 나왔다고 친절하게 알려줬음
막 무슨 이달의 서비스상을 받을 정도의 친절함이었다... 까지는 몰라도 기분 나쁜 응대였다고는 절대 생각 안 함 나도 서비스직 알바 해본 입장으로 대단하다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