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지인 혈육이 아프다고 했는데 무시함 근데 위암이었음 그래서 더 악화돼서 상병휴가 때 각혈했다가 위암 3기인 거 알게 됨 결국 죽었는데 허약하시던 지인네 아빠도 충격받아서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