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은 가게 내부에도 빙 둘러서 줄서있고 가게 밖으로도 길게 줄서있고 시위 인파 때문에 그냥 끝없이 들어오고 매장 안이 큰데도 테이블 완전 꽉 차있고 그 안에서 땡땡번!!! 땡땡번 손님!!! 땡땡번 손님!!! 하면서 직원들이 계속 목 터져라 부르고ㅠ 선결제로 메뉴 어떤 거 가능하냐 물어보면 그것도 하루종일 설명해주고... 근데 그 상황에서도 최대한 친절하려고 애쓰는 게 보였음 괜히 직원들 욕먹으면 진짜 너무 서글플 거 같아...
잡담 나도 파바 여의도점에서 커피 받아갔는데 진짜 마음이 안 좋다ㅠㅠ직원들 진짜 고생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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