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제일 무서운 게 다음 장면을 모른다는 거였음
극적으로 150명 이상 모이고, 안건 올라와서 무사히 계엄 해제를 하느냐
아니면 드라마나 영화 혹은 언젠가의 뉴스에서 봤던 것처럼 저 의원들이 군인들한테 들려서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느냐..
최악의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그게 진짜 무서웠다🥲
당연하지만 제일 무서운 게 다음 장면을 모른다는 거였음
극적으로 150명 이상 모이고, 안건 올라와서 무사히 계엄 해제를 하느냐
아니면 드라마나 영화 혹은 언젠가의 뉴스에서 봤던 것처럼 저 의원들이 군인들한테 들려서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느냐..
최악의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그게 진짜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