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올라서 윤이 수입한다고 했을때 이재명이 농민들과 대화에서
배추값이 이렇게 많이 오르고 그러면 해외에서 수입해와서 가격을 조정해줘야 한다
그러니깐 농민할배 한분이 표정이 급격히 안좋아졌는데
이재명이 다만 그 수입을 농민들이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 농민들이 배추 팔아서 돈 벌다가 농사가 잘 안되서 소득이 없어지면 직접 해외에서 수입해다가 팔게 해줘서
소득을 유지하게 해줘야 한다 그러니깐 표정 안좋아졌던 할배가 일어나서 박수를 치더라는 썰을 듣고
진짜 기막힌 묘책이다고 감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