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몸살감기 겹쳐서 시위 못 간 상황이라 더 복받친게 있었던 거 같음
근데 204표 가결 보자마자 그냥 왈칵 울음이 나서 가결 뉴스 띄워놓고 흐느끼고 있으니까
뒤에 앉아있던 아주머님이 휴지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질거예요 하고 다독여주셔서 2배로 움.................
이래서 이놈의 대한민국을 미워할수가 없어 ㅅㅂㅠ
출근+몸살감기 겹쳐서 시위 못 간 상황이라 더 복받친게 있었던 거 같음
근데 204표 가결 보자마자 그냥 왈칵 울음이 나서 가결 뉴스 띄워놓고 흐느끼고 있으니까
뒤에 앉아있던 아주머님이 휴지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질거예요 하고 다독여주셔서 2배로 움.................
이래서 이놈의 대한민국을 미워할수가 없어 ㅅㅂ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