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이 학교 무상급식이 음식물 쓰레기 비용 증가의 주범인 것처럼 표현하면서 '보편복지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교육부 통계자료를 따져보니 무상급식과는 전혀 상관 없이 줄어든 가축사료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도 "무상-유상 급식과 음식물쓰레기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반박했다.
무상급식반대도 했었음
국민의 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이 학교 무상급식이 음식물 쓰레기 비용 증가의 주범인 것처럼 표현하면서 '보편복지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교육부 통계자료를 따져보니 무상급식과는 전혀 상관 없이 줄어든 가축사료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도 "무상-유상 급식과 음식물쓰레기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반박했다.
무상급식반대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