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랑 공황 심해서 나가기 전에 약 2봉지 먹고 갔는데
지하철에 사람들 많아서 숨도 못쉬겠길래 아 집에 있을걸 하고 엄청 후회했거든?
근데 막상 가서 사람들이랑 같이 연대하고 구호 외치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특히 204표 말하는 순간에 다 같이 환호하고 소름돋은거 평생 잊지 못할듯
우울증이랑 공황 심해서 나가기 전에 약 2봉지 먹고 갔는데
지하철에 사람들 많아서 숨도 못쉬겠길래 아 집에 있을걸 하고 엄청 후회했거든?
근데 막상 가서 사람들이랑 같이 연대하고 구호 외치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특히 204표 말하는 순간에 다 같이 환호하고 소름돋은거 평생 잊지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