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는 어른들이 다정한 눈으로 보다 못해 깃발 읽어주시고 고맙다 하시고 초콜릿까지 한박스씩 가져다 주시고 핫팩주시고 해서 당황함 이번 시위덕분에 2030대 여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기특함? 이런게 있는 것 같음
잡담 내 나이 스물여덟 어제 깃발들고 시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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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는 어른들이 다정한 눈으로 보다 못해 깃발 읽어주시고 고맙다 하시고 초콜릿까지 한박스씩 가져다 주시고 핫팩주시고 해서 당황함 이번 시위덕분에 2030대 여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기특함? 이런게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