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인데 할머니가 일본인은 아니지만 일본 살다 넘어오신 분이라...
아무튼 분명히 광복 이후 조선에서 사놓은 땅 아까워서 일본 가기 싫다고 남은 사람 있었음
우리 할머니는 역으로 일본에 쌓아둔 재산 아까워서 조선 들어오기 싫다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광복이 됐는데 왜 내 나라에 안 돌아가냐고 돌아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