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얘기해보고 깜짝 놀람
자기 노무현 대통령 제일 좋아했다고
그래서 정치에 관심없어졌고 그쪽 당 다 꼴도 보기 싫어져서 그런거라고
엄마 진짜 정치 얘기만 하면 지겹다고 듣기 싫어하고
맨날 2찍했대서 개빡치고 짜증났는데
노무현 대통령 얘기 듣고 너무 놀람..ㅜ
하긴 나도 돌아가시고 회의감 생겨서 손놓긴 했는데 (그래도 2찍은 ㄴㄴ)
엄마가 이런 케이스인줄은 몰랐음 그게 극단적으로 이상하게 방향을 틀긴 했다만..
내가 계속 설득해서 이번엔 선거하면 이재명 뽑겠다고 알겠다고 하심
2찍 하지 말라고 한시간 넘게 설득햇으니 들으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