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면서 육성으로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는 단어 제일 많이 들은게 오늘인거같음. 가수 이랑 무대할 때 뒤에 합창단원으로 서있는 페미니즘 단체 몇개 하나하나 호명하고 끝나고 여자들 다 환호해주고 ㅋㅋ 이랑 노래는 가사도 직설적으로 가난을 얘기하는데, 그 노래가 국회 앞 몇십만명 군중 앞에서 나오고 있으니까 무슨 프랑스혁명같았음 나이많은 남자분도 연설할 때 노동자 여성 소수자 장애인 모두 연대한다고 말하고 ㅋㅋ 뭔가 비주류가 주류가 된 느낌이었어
잡담 무묭이의 시위후기: 시위현장 한정 페미니즘은 우리나라 주류 사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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