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까지 가는길 매우 혼잡하고
역에서 내려서 길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는데 따라감
천천히 걸어가면서 오늘 어떨지 기대감 얘기함
도착함 응원봉 흔들면서 노래함
근데 주변에 따라 분위기가 좌우됨
노잼영역도 있고 유잼영역도 있음
간식나눔타임 있고 스케치북 광공이랑 개인소통러 있음
샤라웃 쩔음
커뮤에는 솔로로 오는 사람 꽤 많은것 같은데
실제 가보니 다 같이온 사람들만 있음.. 외로움
응원봉 없으면 뻘쭘함..
끝날때 함성치면서 오늘 후기 얘기하면서 나옴
나오자마자 교통 개혼잡 그자체임...
고척처럼 무조건 아무 버스나 잡고 나옴 ...
이게 콘이 아닐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