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폐륜아라고 할 수도 있긴 한데, 실제로 엄마가 tk출신이라 박근혜 투표했는데 탄핵하네마네 했을때도 옹호발언해서
방광에 힘도 없어져서 오줌 질질 흘리고 다녀서 찌릉내나는 할머니들이나 하는 소리해서 엄마랑 말섞기도 싫다고 함
한두번 그랬을때는 너를 낳아준 엄마한테 어떻게 그런말 하냐고 화냈는데 걍 무시했고
그때부터 박근혜의 박만 나와도 집밖에서 그런말 하면 진짜 무식하고 정신나간 할머니로 보이니까 제발 부탁인데 밖에 나가면 말 한마디도 하지말라고 하고 진짜 엄마랑 대화 거부함..
진짜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냈더니 며칠 뒤에 뉴스보면서 나 들으라고 박근혜 욕하길래 그때부터 다시 엄마랑 아는척함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로는 선거철이면 내가 묻기도 전에 민주당 지지 발언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