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워낙 때려맞는 나라라서 운명순응주의야
이렇게 살다가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이 팔자가 내 팔자다 하고 신분 타파 별 관심없어
그래서 예전에는 아빠가 생선 가게 하면 대학 졸업하고도 와서 가게 이어받고 그랬던 거임
그러니 정치를 하던 가문만 함. 계속 대물림 해주는 거야.
그럼 부정부패가 존나 발생할 거 아님? 그러면 이걸 숨겨야 하니까 공교육을 조져놨어. 애들을 바보 만드는 거
그리고 방송을 병신 만들고 각종 자극적 엔터테인먼트를 부흥시킴
이래서 결국 자라나는 세대가 정치에 관심이 아예 없게 됨.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
유일하게 전투적인 세대가 전후 대학 다니던 세대, 현재 6~70대 정도 될 거임
가끔 올바른 소리하는 양반들은 다 그때 사람들... 노인들 뿐임
그리고 저 위에 공교육 조지고 방송 병신 만든 정책을 고대로 한 게 이명박임
종편이 저런 이유로 탄생한 거라 미디어악법 통과 때 민주당이 그렇게 난리가 났던 거임
저 꼴 날 거 예상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