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꾸미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의해 꾸미는 것을 멈추자는 거다. 개인적인 취향 문제가 아닌 사회적 차원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코르셋을 인지하자.
민주주의처럼 페미는 여성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당연히
여성도 인간임을 외치는 권리이니 남이 이렇다 저렇다 페믈리에 짓 하면 안됨 ㅇㅇ 페믈리에 짓 하는 인간은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
But 코르셋은 인지하는 것과 부정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봄.
나도 단백질 히잡 쓰고, 여행갈때 화장을 하는데 코르셋임을 인지하고는 있음.
렏펨관점 설명이 공감되어서 가져왔는데
말하자면 인지부조화 단계인 듯
본인이 페미지만 코르셋을 놓을 수는 없다 하는 경우
코르셋을 부정하는 단계로 나아갈필요는 없음.
인지하고 있는 상태는 방향을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
실천을 하나씩 늘려야지 or
다른 부분에서 실천을 더 해야지
(평소에 1도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여자로서 같은 여성 피해자에 공감하여 서명한번만 해줘도 도움이 되지)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음
링크
http://thinkwomenfirst.tistory.com/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