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나이차 나는 남동생이 서울로 상경해서 역으로 데리러 갔는데
(이때 울엄마 울언니 임신중)
전경이 불시검문하면서 그 진압봉 들고 삼촌 때리면서 데려가려고 해서 엄마가 무릎꿇고 빌면서 나 보러 온 거라고 조카가 곧 태어나서 누나 보러 온 거라고 울면서 빌어서 겨우 안끌려갔다고 했음
그때 이후로 삼촌이 엄마한테 내가 누나덕분에 살았다고 자주 얘기함....
(이때 울엄마 울언니 임신중)
전경이 불시검문하면서 그 진압봉 들고 삼촌 때리면서 데려가려고 해서 엄마가 무릎꿇고 빌면서 나 보러 온 거라고 조카가 곧 태어나서 누나 보러 온 거라고 울면서 빌어서 겨우 안끌려갔다고 했음
그때 이후로 삼촌이 엄마한테 내가 누나덕분에 살았다고 자주 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