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안하고 죽어서 못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나갔었음....어린 내 눈 앞에서 일어났던 일들은 끔찍했고, 무서웠고, 아직도 깊은 트라우마로 남았지만 그래도 나는 나라를 위해 계속 나갔고, 박근혜때도 지금도 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