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윤방구를 몇달 전부터 싫어하더니 휴무라 본가 갔더니 오늘 저녁 식사하며 한달전에 내란의힘 당원 탈퇴했다고 자랑하길래(이때부터 어이터져서 한참 봄) 뭔 소리를 하나 했거든?
원래 정치색이 워낙 극이라 서로 싸우기 싫어서 정치 이야기를 집에서 언금하는 게 암묵적인 룰이었음. 결론이 거의 최고였는데 이준석이 밀고 있다고 하는 말 듣고 쌍욕 나올 거 같아서 나 집에 간다 하고 본가서 나와버림
ㅡㅡ 아 2찍은 저렇게 사고가 흘러가서 하나씩 잡고 있겠구나 싶더라.